유익한정보

1%의 희망을 걸고

oasis 파산도우미 2011. 3. 17. 10:33

 

 

작년에 우연히 이성헌의원의 기사를 보고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 기사가 특수기록 보존기간을 5년에서 3년으로 줄이겠다는 이야기였던 것입니다.

 

근데 저는 솔직히 단축건의는 무의미 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이유는 금융권 자체내에서 영구보존하니까요..

기록 삭제를 한다 하여도

치부책처럼 보존하는 금융권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관심을 갖는 이성헌의원님이 고마웟던 것입니다.

그래서

이성헌의원님이 실행에 옮겼던 일들을 나름 살펴보고 생각하였던 것입니다..

과연 우리들의 말을 들어줄수 있는 분인지..

아니면 설정인지..

제가 의심이 많거든요..

 

여튼

 

어제 이성헌 의원님을 직접 뵙지는 못햇지만

보좌관님과 법률만 담당하는 비서관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1. 취업후 학자금 상환 특별법 <= 면책제외에 대해 삭제요청

 

2. 취업후 학자금 상환 특별법 <= 조항 중 연체시 부모, 향후 배우자의 재산조회 무조건 가능

그리고 총 소득을 대비하여 변제독촉권한 <= 부모, 배우자 인생을 담보로 걸고 가자는거죠

<대출처: 한국장학재단>

이에 겉으로 봤을땐 좋은 정책으로 보여질지 몰라도 속내를 드려다 보면

웃기는 짬뽕인것입니다.

 

2. 정부에서 빛좋은 게살구처럼 만든 미소금융등에 자격완화 요청

 

3. 특수기록 (1201) 단축을 한다는데 솔직히 무의미하다고 말했어요 <= 자체내 영구보존하는데 단축하면 뭐 합니까.

 

4. 대부업 : 9등급 10등급 <= 무대리를 찾게 만들게 냅두는 금감원 <= 멍청이라고 햇습니다.

부연설명을 게시하기에는 너무길어서..

말 안해도 울 회원님들은 아실거라 봅니다.

 

여튼..

이런 내용을 토대로 이야기한 결과

 

1. 면책에서 제외 되는 취업후 학자금 상환 특별법 <= 삭제요청하고 만약 안되면 삭제 법안을 제출하겠답니다.

2. 대부업 <= 담주 회의때 거론하겠다고 하였습니다.

3. 자체내 치부책처럼 영구보관하는 금융권에 대해 금감원에 이야기 하겠답니다. 실행에 옮길때까지..

 

나름 전달하려고 게시하였으나

어제 일들을 모두 게시하기가 어려워

간단히 올린것을 이해바라오며

 

어제의 만남으로

이낙연의원님 홍준표의원님의 이야기도 알게되어

저는 오늘 이분들과 만남요청을 시작하려 합니다.

 

아 그리고

데카르트의 "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 <= 저는 부정합니다.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실행한다 " <= 생각만 하고 실행하지 않으면 그 생각은 쓰레기일뿐이니까요..

 

 

<oasis 파산도우미>